채록🍀 2024. 11. 14. 23:50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또! 또! 깜빡하고 어제(13일) 챌린지 참여를 못 했다.

퇴근하고 써야지~ 했는데 다 씻고 게임하고 누워보니 오전 두 시 ㅋㅋ... 14일 오전 두 시 ^^

분명 쓴다고 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있으니 어이없어서 허허 웃고 잠들었다. 🤣

 

 직장동료분들 하나하나 이직할 데 지원하거나 알아보거나 하고 계시는데, 나도 이러고 있을 게 아닌데 뭐라도 해야 한단 생각은 드는데 그렇게 크게 끌리는 게 없었다.

 

 저녁 다 먹고 복귀하려니까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번 주말에 출근하냐고, 출근 안 하면 내 쪽으로 오시겠다는 거다. 아쉽게도 나는 주말에도 근무를 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 왜 엄마만 집에 남아있지? 싶었는데 주말엔 아빠도 동생도 다 놀러간다고 했다. 가족 중에 내가 제일 친구가 없는 편인데... 많은 쪽으로 따지면 엄마가 제일 많다.

 

 이모들 일정이 있으니까 놀기 쉽진 않으시겠지만, 무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