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재밌는 건 많이 없지만
제가 귀엽다고 느낀 분들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다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나름 색 잘 나와서 찍어봤다
그치만... 안 쓰는 무기라서 도로 팖
도면은 몇 만원인데 도끼는 꼴랑 몇 천원이라니
사람 킹받게 하는 거 선수같음...
부스트 조 어려움 인원 모집하다가
모집 거뿔에 쓰라고 나눠주신 게 귀여우셔서 찍었다
덕분에 모집 금방금방하고 3릴도 금방 깼다
근래 그랜마 4인 퀘스트 헬프 거뿔이 많이 보여서
가끔 시간 되면은 도와드리러 가는데
누가 봐도 세 보이시는 분이 계셔서 저렇게 말씀드렸더니
결국 바로 출발하셨나? 그러셨던 거 같다
파티원분 크리스마스를
'일요일' 이라고 말하시는 게 귀여우셔서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반 조였나 알리바바 조였나
큐트 포멀 리본 웨어 남성용 얻겠다고 50개인가 30개 꽉꽉 채워서 샀더니
다 꽝... 꽝...
저때 남캐거가 650만 골드였는데 상자 판매 끝나고 지금 시세가 네 자리다...
그와중에 선생님도 한 번 해보겠다고 열심히 까시더니
잘 입고 다니시는 듯(?)
‼ 여기서 <글렌 베르나 - 삭풍에 실린 어둠> 스크린샷이 몇 장 첨부돼있습니다. ‼
보기 싫으시다면 뒤로가기 혹은 스크롤 좍 내려주세요
근데 정말 몇 장 안 되는...
채팅이 되길래 아무말이나 막막 해댔음
탈방 최소 20릴은 돈 거 같다
파티 열어주신 덕분에 에린의 정기 11장 모아서 경매장에 냅다 팖!
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뭐더라...?
내가 여기있다고 말씀드리고 잠깐 자리 비운 사이였나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지인님이 옆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ㅋㅋㅋㅋㅋ
그날 숙제 베테랑 거뿔보고 메시지를 주셨는데
마침 모집하자마자 몇 분씩 파티에 가입하셔서
지인분이랑은 못 돌게 된...~~
다음엔 꼭 참여해야지!
자긴 휴일이고 나는 출근하는 날이라서
빨리 자러 가라고 하시는 선생님...
이분 열심히 달인 음유시인 한다고 하더니 달성하셨나 모르겠네
펫은 풀샤인 10,000 때 부터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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