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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나흘

다들 월요일 하루는 잘 보내셨는지...!나는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직업이라 일요일과 월요일 이렇게 이틀을 연달아서 쉰다.자고 먹고 또 자고 하다가 지금 이 시간이다... ㅋㅋ  계약직이다 보니 10월부터는 마음이 조급해진다.대학교 졸업하면서 공백기를 가지지 않고 일을 해왔다. 몇 달 전에 정규직 공고가 났었는데 거리가 좀 멀어 엄두가 안 나 지원서를 내지 않았는데, 다들 왜 그걸 안 냈냐며 안타까워하시더라. (정작 나는 별생각 없었음... ㅋㅋ ㅠ) 자주 지나가던 기관에 공고가 나면 들어가려고 했었으나 매년 공고가 나온 것도 아니고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내년에도 뽑을지 안 뽑을지 모르는 상황 같더라. 예산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 무엇보다 서류가 만점 100점이면 내가 끌어올 수 있는..

2024.11.10 사흘

...ㅋㅋ어제 야식 먹느라고 오블완 하루를 깜빡했다. ㅎㅎ완주는 물 건너갔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매일 써 볼 것이다...! 👍  일주일 중에 일요일은 청소를 하는 날인데 여러분은 정리정돈(청소)을 좋아하시는지.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주로 하는 일이1. 이불, 토퍼, 베개 먼지 털기2. 바닥 청소기 밀기3. 바닥 닦기4. 책상 먼지 닦기5. 빨래 돌리기6. 옷장 정리  정도인데, 어질러져있는 게 보이면 그것도 정리하곤 한다.내일은 빼빼로데이인데 이따가 만들어 볼 예정이다~!

2024.11.08 이틀

여러분은 매주 로또(복권)를 사시는지 궁금하다.고향에 1, 2등이 자주 당첨되는 집이 있는데(근데 우리 집은 안 됐음) 아빠가 깜빡하고 못 사 오신 날엔 내가 다녀오곤 했다. 나는 지금 고향에 없지만 ㅎ...  재작년부터인가 친구가 자기는 매주 로또를 산다길래 재미 삼아 나도 매주 사고 있다.직장 근처에 로또 취급점이 두 곳이 있는데 오늘은 직장에서 30분 거리 정도 되는 곳에서 사 봤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

2024.11.07 하루

트위터(절대 X라고 부르지 않음) 구경하다 알게 된 오블완 챌린지...!네이버에서 비슷한 걸 했었을 때, 할까 하다가 때를 놓쳐서 참여하지 못했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쓰고 있긴 한데(주로 뭘 했는지, 그날의 감정이나 서운한 점 등을 적고 있음) 티스토리에서는 간단한 일상을 짧게 보여주려고 한다. 길게는 아니고 짧게 ㅎ... ㅋㅋㅋㅋ  11월 치고는 바람이 차면서도 햇빛은 아직 따뜻하다. 사둔 옷이 없어서 몇 벌 사둬야 할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