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월요일 하루는 잘 보내셨는지...!나는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직업이라 일요일과 월요일 이렇게 이틀을 연달아서 쉰다.자고 먹고 또 자고 하다가 지금 이 시간이다... ㅋㅋ 계약직이다 보니 10월부터는 마음이 조급해진다.대학교 졸업하면서 공백기를 가지지 않고 일을 해왔다. 몇 달 전에 정규직 공고가 났었는데 거리가 좀 멀어 엄두가 안 나 지원서를 내지 않았는데, 다들 왜 그걸 안 냈냐며 안타까워하시더라. (정작 나는 별생각 없었음... ㅋㅋ ㅠ) 자주 지나가던 기관에 공고가 나면 들어가려고 했었으나 매년 공고가 나온 것도 아니고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내년에도 뽑을지 안 뽑을지 모르는 상황 같더라. 예산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 무엇보다 서류가 만점 100점이면 내가 끌어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