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또 까먹고 안 썼다.
이틀이나 안 썼네...? 이게 뭐지? ㅎㅎ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찜찜한 게 있는 거 같아서 천장 보면서 생각했더니, 오블완 챌린지를 이틀이나 안 썼던 게 생각났다.
헛웃음이 절로 나오더라. ㅋㅋ 안 했던 걸 매일 하려고 해서 그러나 싶고... 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난 어느정도 해냈어야 했던 게 아닐까?! 싶고.
감기기운이 있는지 목이 좀 답답하고 메마른 느낌이라 대충 샌드위치 사먹고 감기약 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이 시간대였다.
여태 안 그랬는데 어제 잘 때 이불을 제대로 안 덮고 자서 그랬나... 사실 감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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